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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음식

by 강브랭 2022. 9. 5.

 포기하고 싶으신가요? 너무 힘드신가요?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 되는 음식 몇 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다시 일어나실 수 있는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고통과 어려움 속에 직면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상황이 자신의 문제인지 아니면 타인이나 환경의 문제인지 그 원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극복하기 굉장히 힘들죠.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우리에게 매우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3번 식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배고픔의 해결이라는 기본적인 숙명이기도 하지만 사실 3번의 행복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음식은 우리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 되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추억의 음식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어떤 음식이 힘이 될 수 있을까요? 아마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추억의 음식일 것입니다. 추억의 음식이란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집밥일 수도 있고 어렸을 때 가장 맛있게 먹었던 핫도그 1개가 될 수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추억의 음식

 즉 자신과 뜻깊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의 중국집에서 먹었던 짜장면 1그릇도 추억의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추억의 음식은 사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죠. 그 행복의 기억을 되살려 보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당장 그곳으로 출발하실 수 있다면 가보십시오. 그리고 그 음식을 드셔 보십시오. 그러면 포기하고 싶었던 그 마음에 한줄기 빛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억의 음식이 있다면 불타는 짜장면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깊은 사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했던 추억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2. 학창 시절 먹었던 음식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하는 분들에겐 사실 외식 한번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20~30년 전에는 이야기가 다르죠. 그때에는 모든 음식들이 귀했습니다. 햄버거 같은 음식은 상상도 못 했죠. 그리고 이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음식이 바로 학창 시절에 먹었던 음식일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학창 시절 먹었던 음식

 그때 먹었던 음식과 지금 음식은 차원이 다르죠. 그 시절에 먹었던 음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 시절에 먹었던 음식을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그 학창 시절의 장소로 돌아가는 것이죠. 그곳에 남아있는 분식집, 중국집, 식당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러한 장소에 가서 드시는 음식은 예전의 맛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별것 아닌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 음식들이었습니다. 그 기억을 새롭게 살려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힘듬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학창 시절 먹었던 음식은 당연히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방문하시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3. 비 오는 날 야외에서 먹는 음식

 비 오는 날 야외에서 먹는 음식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드시는 음식은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에 새로운 힘을 공급해 줄 것입니다. 경치 좋은 풍경을 보면서 먹는 음식도 물론 좋습니다. 즉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비오늘 날 야외에서 먹는 음식

 즉 기억의 뇌리에 남겨질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풍경과 환경 속에서 먹는 음식의 맛은 3~4배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주관적인 수치지만 훨씬 맛있는 것은 자명합니다. 

 

 몰래 먹는 사과가 맛있다는 표현이 주는 감정과 매우 비슷한 경우입니다. 즉 우리에게 특별한 감정과 함께 먹는 음식은 더욱 맛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친한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과 먹는 음식도 이와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핵심은 평소에 먹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식사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 야외에서 먹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즉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없죠. 평소에는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것이 그 목적이 되겠습니다. 

 

4. 산에서 먹는 컵라면

 추운 겨울에 산에서 먹는 컵라면은 충격적일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그 어떤 음식의 가치를 초월하죠.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그 맛은 배가 됩니다. 어려움 속에 있으시다면 꼭 도전해 보십시오. 특히 높은 산일수록 더 좋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산에서 먹는 컵라면

 대신 취사를 하는 것은 안되니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악산이나 지리산 같이 풍경도 좋은 곳이 좋습니다. 절경을 보면서 컵라면을 드시는 느낌은 가히 절경 중의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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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야구장에서 치킨 먹기

 야구장에서 먹는 치킨은 일반 치킨과 다른 종류의 음식이 되겠습니다. 너무너무 즐겁죠. 즐겁게 먹는 치킨입니다. 점수가 나면 점수가 나는 대로 맛있고 지고 있으면 분이 나서 맛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움되는 야구장에서 치킨 먹기

 좋아하시는 구단이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지역 연고의 구단을 선정하시어 야구장에 가서 치킨을 드셔 보십시오.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당연히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로 야구장에서 먹는 치킨도 여름보다는 봄이나 가을이 좋습니다. 9월에도 야구 시즌이 지속되니 혹시 지쳐 있으시다면 야구장에서 치킨 먹기에 도전해 보십시오. 

 그리고 추천드리는 팁은 야구장 근처에서 판매하는 치킨은 본인의 취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치킨을 미리 구매하시어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문을 늦게 여는 치킨집의 경우 전날에 주문하시어 들고 가셔야 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은 해결하셨나요? 맛있는 음식은 꼭 맛집에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색적인 장소와 환경에서 드시는 것도 정말 맛있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통해 포기하시지 마시고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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